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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지킴이에서 노인의 친구로…폭발물 탐지견들의 변신
세계 정상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던 폭발물 탐지견들이 적적한 시골 노인들의 친구로 ‘견생(犬生) 2막’을 시작했다. 광주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와 함께 활동하는 총 6마리의 폭발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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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 낳아 살해 후 택배로 친정에 부친 30대 여성 영장
전남 나주경찰서는 7일 아기를 출산한 뒤 살해 후 택배로 친정에 보낸 혐의(영아살해 등)로 이모(35·여)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. 이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이 생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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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아 시신 택배로 친정에 보낸 30대 딸 검거
전남 나주시에서 발생한 영아 시신 택배 배달 사건의 범인은 수신인의 30대 딸로 드러났다. 전남 나주경찰서는 5일 아기를 출산해 시신을 택배 상자에 담아 친정집에 보낸 혐의(사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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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아 시신 택배 발송 용의자 집 나간 30대 딸 추정
전남 나주시의 60대 여성이 영아 시신이 담긴 택배를 받은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집 나간 딸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소재 파악에 나섰다. 전남 나주경찰서는 지난 4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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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들강 사건 6개월 전, 나주서 또 다른 변사사건
2001년 2월 발생한 뒤 미제 상태인 전남 나주시 드들강 여고생 사망사건 6개월 전 나주에서 다른 변사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. 이 사건 역시 풀리지 않았다. 27일 나주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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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 더미 속 6남매 구출…아버지는 입건 뒤 사망
사진 나주경찰서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활하던 생후 9개월 ~ 초등학교 3학년 6남매가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의해 구출됐다. 6남매의 아버지는 경찰에 입건된 뒤 교통사고를 당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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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10개월 딸 살해 30대 母 검거
전남 나주경찰서는 27일 생후 10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(살인)로 김모(33·여)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. 김씨는 이날 새벽 나주시 자신의 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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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 도살사진 SNS 올린 불법체류자 검거
개를 잔인하게 죽여 잡아먹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공분을 산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. 전남 나주경찰서는 개를 도살한 뒤 요리하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 올린 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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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 도박사이트 운영한 조폭들
해외에 사무실을 차려두고 100억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폭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 대구 수성경찰서는 16일 도박 개장 등의 혐의로 광주 무등산파 조직원 고모(2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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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금 가로챈 동료 납치한 조선족 근로자들
공사현장에서 임금을 가로채 달아난 조선족 근로자가 동료들에게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경남 양산경찰서는 5일 직장 동료를 납치해 가둔 혐의로 조선족 김모(45)씨와 건설회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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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양 펜션 화재, 서로 껴안은 채 발견된 시신 "쓰러진 후배 부축하려다 봉변"
지난 16일 전남 담양 펜션에서 일어난 화재 현장에서 시신들이 서로 껴안은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. 전남 담양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남 담양군 대덕면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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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양 펜션 화재, 시신 서로 껴안은 채 발견돼 "후배 데리고 나오려다…"
전남 담양에서 일어난 화재 현장에서 시신들이 서로 껴안은 채 발견돼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. 16일 전남 담양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남 담양군 대덕면의 한 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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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양 펜션 화재, 화재 상황과 원인은?…"안타까워"
전남 담양군 대덕면 한 펜션의 바비큐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학생 등 4명이 목숨을 잃고 6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. 전남 담양경찰서 측은 16일 정식 브리핑에서 “이번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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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한길이 영입한 최명길 … 경선 결정에 출마 포기
최명길새정치민주연합의 7·30 재·보선 공천이 갈수록 꼬여 가고 있다. 대전 대덕의 후보로 김한길 대표가 직접 영입한 최명길 전 MBC 부국장은 지난 5일 경선 참여를 거부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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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4 지방선거] 3952명 선출 …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
<표 보는 법> ◆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. ◆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. 광역단체장, 기초단체장, 교육감, 광역의원, 기초의원, 광역비례대표의원, 기초비례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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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H, 현장-본사 '안전 핫라인'…선조치 후보고, 재난 불씨 잠재워
LH는 지난해 5월 9일 2013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.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광주전남혁신도시 주택 건설현장에서 이뤄진 이 훈련은 태풍이 전남 남해안에 상륙한 상황을 가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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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손민호의 힐링투어] 강진땅 어떤 힘이 세상 끝에 선 다산을 살게 했을까
다산이 강진에서 꼬박 4년을 머물렀던 주막집. 천장 낮고 협소한 주막집 행랑채를 다산은 ‘사의재’라 불렀다. 사의재에는 생각·용모·언어·동작 네 가지를 반듯이 해야 한다는 뜻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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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김진홍씨(진홍물산 대표)별세 外
▶김진홍씨(진홍물산 대표)별세, 김정은(디자인바이제이 대표)·영은씨(국민연금관리공단 연구원)부친상, 오병욱씨(진홍물산 과장)장인상=2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, 발인 4일 오전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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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00만원 빚 때문에 아버지 잔혹살해 후 가방에 넣어
[사진 JTBC 영상 캡쳐]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. 재산을 노리고 친구들과 함께 아버지를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JTBC가 보도했다. 시신을 저수지에 버리고는 아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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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, 50대女와 모텔갔다가…결국 사직
공무원을 유혹해 거액을 뜯어낸 속칭 ‘꽃뱀 공갈단’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21일 뉴시스는 전남 나주경찰서가 공무원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(상습공갈)로 A(52·여)씨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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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낮에 낯선사람이…" 나주 '고종석 트라우마'
고종석 사건이 발생한 나주시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한 어머니가 아이들과 집으로 향하고 있다. 이날 일제히 개학한 나주 시내 초등학교에서는 부모들과 함께 등하교를 하는 모습이 자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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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종석, 피해 초등생 목 졸라 살해하려 했다
나주에서 잠자던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범인 고종석(23)은 범행 뒤 피해자 A양(7)을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. 2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고종석은 지난달 30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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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날…" 나주 성폭행범, 경찰에 충격 고백
전남 나주 성폭행 용의자 고종석(23)씨는 미니홈피에 '악법도 법이다'라는 대문글을 남겼다. '악법도 법이다'라는 말을 쓸 정도로 법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처엄 보였지만, 정작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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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고종석 얼굴 공개
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도 250m 옆에 사는 ‘이웃집 아저씨’였다. 범인은 피해자 A양(7· 초등 1년)의 부모와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. 전남 나주경찰서는 31일